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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유목민들, 제주 워케이션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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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디지털노마드 제주 워케이션 체험 호평, 제주형 비자 도입 추진
▲ 14개국 30명의 디지털 노마드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주에서의 워케이션을 체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가 주최한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와 함께하는 제주 워케이션(Hoppin; Jeju)'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프랑스, 호주 등 14개국 30명의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가 참여했다. '디지털노마드'란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다. 유목민의 특징이 어느 한 곳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떠돌아다닌다는 점에 착안,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면서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재택이나 원격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통칭한다.
글로벌 워케이션 스타트업 (주)호퍼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외 디지털 노마드 유치와 글로벌 워케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호퍼스는 한국이 아시아의 디지털 노마드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하는 기업이다.
참가자들은 워케이션 공유 오피스에서 근무하면서 여가시간에는 올레길 걷기, 오름 탐방, 감귤따기 등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체험을 즐겼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네트워킹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4'에서 주요 세션을 운영했으며, '디지털노마드 밋업 데이'에서는 제주 거주 한국인 디지털 노마드,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글로벌 워케이션 도시로서 제주의 가능성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 14개국 30명의 디지털 노마드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주에서의 워케이션을 체험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100%의 재참여 의사가 확인됐다. 특히 재방문 희망자 중 77%가 행사 종료 후에도 3주 이상 장기체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워케이션 업무 공간에 만족감을 표하며, 지역 거주자와의 교류 기회 확대를 제안했다.
제주도정은 국내 대표 디지털노마드 커뮤니티 '디지털 노마드 코리아(Digital Nomads Korea)'의 뉴스레터 등 (주)호퍼스의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자치도는 앞으로 무사증 제도와 워케이션 비자를 결합한 '제주형 디지털 노마드 비자'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의 해외 인재 유치 정책에 발맞춰 비자 발급 기준을 완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인재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인 워케이션이 제주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워케이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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